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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육성, 설립보다는 성장기반 마련에 주력해야 협동조합 육성, 설립보다는 성장기반 마련에 주력해야 경기도는 최근 신낭현 경제기획관 주재로 ‘협동조합 육성사업 평가보고회’를 갖고 올해 경기도가 실시한 협동조합 육성정책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는 도의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협동조합팀장, 협동조합 전문가, 10개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다.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첫 해인 올해 도는 안정적인 협동조합 설립운영과 확산을 위해 협동조합 상담센터 설치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도는 지난 4월부터 6개 권역별로 협동조합 상담센터를 설치해 협동조합 설립상담부터 경영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설립신고 이후 운영현황, 애로사항 등 모니터링을 통해 시장정착을 돕고 있다. 도내 6개 대학과 기업가 정신.. 더보기
[TRENDS] 상반기 공작기계 시장, 내수 약세 속에서 ‘선전’ [TRENDS] 상반기 공작기계 시장, 내수 약세 속에서 ‘선전’ 공작기계 수주 2조468억 원 달성…전년 수준 유지 올해 상반기 공작기계 수주는 2조4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에 그쳤으나 지난해 하반기 대비로는 37.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설비투자 둔화로 내수 약세가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수출 및 일부 프로젝트성 수주 등에 힘입어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내수수와 수출수주는 전기 대비 각각 28.7%, 11.5% 증가했다. 수주 2013년 상반기(1∼6월) 공작기계 수주는 2조4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에 그쳤으나, 전기(2012년 하반기) 대비로는 3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