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폰, 한국의 수출 기업 대상 M2M 서비스 제공 보다폰, 한국의 수출 기업 대상 M2M 서비스 제공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장점…제조업/소기업 위주로 도입 가속될 것 국내 에너지 산업과 의료·제조 분야를 타깃으로 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업인 보다폰(Vodafone)이 M2M(Machine-to-Machine)을 무기로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주로 해외 진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다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의 M2M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인 니클라스 에카브는 “보다폰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는 한국의 수출 기업들에게 M2M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해외에서 보다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M2M 서비스 및 장점에 대해 성장 잠재력이 큰 .. 더보기 산업현장 숙련인력이 사라진다 산업현장 숙련인력이 사라진다 청년층 생산직 기피, 베이비붐 은퇴 맞물려 숙련전수 차질 전망 우리나라 생산직의 40.8%는 50대 이상 준고령층이고 청년층은 8.8%에 불과해 베이비붐 세대(55~63년생)의 은퇴가 마무리되는 향후 10년간이 생산현장의 숙련, 경험, 노하우, 암묵지 등을 청년층에게 전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주장이 나왔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오상봉 원장, http://iit.kita.net/)은 18일 '산업현장의 숙련단절이 다가온다' 보고서에서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를 분석해 "산업화를 이끌어온 베이비붐 세대의 생산현장 경험을 청년층에게 전수하기에는 생산직 중 청년층 비중이 과도하게 낮으며, 대학진학률이 하향추세를 보이는 지금이 청년층의 생산직 유입을 촉진할 절호의..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