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전 산업 노동생산성 0.3% 감소 전 산업 노동생산성 0.3% 감소 제조업 -1.7%, 서비스업 -0.3%, 건설업 6.8%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분기별로 全산업의 노동생산성지수 추이 분석(노동투입량 대비 산출량, 2010=100)결과, 지난 2분기 전 산업 노동생산성은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진홍)는 2기 노동생산성이 전년동기대비 0.3%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소비와 수출이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근로시간을 중심으로 노동투입량 증가율(1.9%)이 산업생산증가율(1.6%)을 소폭 상회하면서 0.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전분기(-1.8%)보다 완화된 0.9%감소율을 기록, 서비스업 생산의 완만한 상승과 건설업의 두드러진 증가로 전 산업생.. 더보기 [ECONOMY] 엔저 6개월, 기계·전자 산업 ‘주춤’ [ECONOMY] 엔저 6개월, 기계·전자 산업 ‘주춤’ 조선, 엔저 영향 전혀 받지 않아 ‘굳건’ 엔저 본격화 이후 약 반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엔저가 국내 기업에 미친 영향은 어느 정도 일까. 엔저가 영향을 미치는 배경과 관련, 70% 이상의 기업이 국내 혹은 제3국 시장에서 일본기업과의 경합관계를 지목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 자동차, 반도체, 조선 등에서 특히 국내 혹은 제3국 시장에서 일본기업과 경쟁 관계인 비율이 높았고 반도체와 철강 업종에서는 대일 수출에 따른 영향 역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엔저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는 주력 제조업 내 업체들 중 엔저의 실제 충격이 일부에서 우려했던 것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연구원(KIET, 김도훈 원장)은 ‘엔저의 영향과 대응:..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