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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금형수주 급감, 정부차원 지원책 절실 금형수주 급감, 정부차원 지원책 절실 김재홍 1차관, 금형(金型) 기업과 진심 토크 상반기 금형 수주의 급격한 감소 추세(기업체감, 전년 동기대비 20% 이상 감소)와 고질적인 인력 수급 문제가 발생하면서 신규 금형 설계 및 제작을 위한 가공 설비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김재홍 제1차관은 최근 부천 지역 금형 업체를 방문하고, 지자체 및 업계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외경제 악화에 따른 금형 업체들의 현황 파악 및 현장 애로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만든 자리. 특히 중소기업 위주 구성의 금형산업 특성 상, 글로벌 영업에 어려움이 많은데다 이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열렸다. 국내 금형 업체 7,183개사 가운데 중소기업이 99% 이.. 더보기
일본, 한국 투자 '전기전자, 화공, 수송기계 등 부품소재 제조업' 중심 일본, 한국 투자 '전기전자, 화공, 수송기계 등 부품소재 제조업' 중심 국내 경기회복지연, 지정학적 리스크 부상 불구 '양호 올 하반기는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지정학적 리스크완화와 같은 외국인투자 확대의 기회요인과 국내투자 활성화의 지연, 지속적인 일본엔화 약세와 같은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 KOTRA등 투자유관기관과 공동으로 국내외 투자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하고 아시아 지역본부 유치제도 도입, 고용 중심의 외투 인센티브 개편, 외촉법 개정 등 외국인 투자유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키로 했다. 이와함께 유럽, 일본 지역에서의 국가투자설명회(IR), 잠재 투자가 개별면담, 정부-지자체 공동 투자설명회 등 전략적 유치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외국인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