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카이도 후라노 리조트 자연설에서 스키 후기

국내에는 자연설이 없다.
인공눈에 정설도 잘되어있고 사람도 북적북적.
리프트는 최소 30분이상 기다렸다가 타는데는 5분이면 내려왔었던것 같다. 특히 대명같은경우..

스키로 유명한 훗카이도 특히 성질이 좋다는 후라노 리조트.. 에서 첨 자연설위에서 탔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스키가 재밌다"

​

정말 색다른 경험이고, 특히나 눈속에 파묻히며 내려가는 스키란,, 조금 아니 많이 힘들지만. 너무 재밌었다,

한국에서는 그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있는 수단이 스키였다면, 여기와서 타보니. 걍 스키가 재밌어 졌다,
슬로프도 길고, 정설되지 않은 눈위를 내려가는 맛이.. 제대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