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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 상반기 공작기계 시장, 내수 약세 속에서 ‘선전’ [TRENDS] 상반기 공작기계 시장, 내수 약세 속에서 ‘선전’ 공작기계 수주 2조468억 원 달성…전년 수준 유지 올해 상반기 공작기계 수주는 2조4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에 그쳤으나 지난해 하반기 대비로는 37.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설비투자 둔화로 내수 약세가 지속되는 어려움 속에서 수출 및 일부 프로젝트성 수주 등에 힘입어 ‘전년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내수수와 수출수주는 전기 대비 각각 28.7%, 11.5% 증가했다. 수주 2013년 상반기(1∼6월) 공작기계 수주는 2조4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에 그쳤으나, 전기(2012년 하반기) 대비로는 3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경제단체, ‘상법 개정안’ 전면 재검토 요구 경제단체, ‘상법 개정안’ 전면 재검토 요구 획일적 지배구조 강요로 글로벌 경쟁력 저하 우려 현재 입법예고 중인 정부의 상법 개정안에 대해 경제계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19개 경제단체는 22일 서울 여의도 KT 사옥에서 ‘상법 개정안에 대한 경제계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건의문에 따르면 현재 논의 중인 상법 개정안이 우리 기업들에게 획일적인 지배구조를 강요해 글로벌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외국계 펀드나 경쟁기업들에 의해 경영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들은 “세계 어느 나라도 현재 논의되고 있는 상법 개정안처럼 특정의 지배구조를 강요하지는 않는다”며 “지금과 같은 글로벌 경제전쟁 시대에 이처럼 손과 발을 묶고 해외유수의 기업들과 경쟁하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