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업, 제조업 여전히 높은 비중 차지
올해 4월 전체 취업자 가운데 제조업(16.7%), 도매및소매업(14.3%), 숙박 및 음식점업(7.7%) 비중으로 취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2,510만3천명을 대상으로 한 성별 취업자 비율을 살펴보면 건설업에서 남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92.2%로 높았고 운수업에서 90.6%, 출판,영상,방송통신및정보서비스업에서 73.0% 순을 차지했다.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는 여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81.4%로 높았으며 교육서비스업에서는 66.4%, 숙박및음식점업에서는 65.4%의 분포를 차지했다.
산업중분류(76개)별 취업자 규모를 살펴보면 소매업·자동차제외(217만1천명, 8.6%), 음식점및주점업(180만명, 7.2%), 교육 서비스업(172만7천명, 6.9%) 순으로 큰 비중을 보였다.
천주희 기자 cjh2952@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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