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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반도체설계재산 수출 지원 개시 중소기업 반도체설계재산 수출 지원 개시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국내 중소기업의 반도체설계재산 수출 확대를 위해 4일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관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외의 유명 반도체 제조기업(파운드리)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업체의 기술력 및 제품의 시장성 등을 평가해 선발된 4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반도체설계재산은 특정한 기능을 갖도록 만들어진 반도체 설계도로, 정보통신 기술을 타산업과 기능적으로 융복합시키는 시스템반도체 제조에 있어 무형의 핵심 부품이다. 시스템반도체 산업이 점차 발전하면서 반도체설계재산의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이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또한, 반도체설계재산을 제작·판매하는 국내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인력과 .. 더보기
'무공해 소재' 특허나 한 건 낚아볼까? 낚시는 선사시대부터 이어져 온 인류의 가장 오래된 취미활동 중 하나로, 곧은 바늘로 세월을 낚던 강태공도 있었지만 요즘은 낚시에 과학이 더해져 진화를 거듭하는 중으로, 관련된 많은 기술이 특허로 출원되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낚시와 관련된 특허출원 건수는 2008년에서 2012년까지 5년간 연평균 300여건이 꾸준히 출원돼 그 역사와 인기 만큼이나 기복없는 출원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들 특허출원을 기술분야별로 살펴보면, 낚시찌가 15.2%, 낚시용 릴이 11.1%, 낚시줄이 10.2%, 낚시추가 9.4%, 낚시대가 8.4%, 인조 미끼가 6%, 낚시바늘이 3.8%를 차지하고, 그 외에는 밑밥성형기, 밑밥뿌리개, 밑밥용기, 낚시대용기 등 낚시용 부속구에 관한 것이 나머지 35.8%를 차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