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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기계·장비, 전자부품 순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기계·장비, 전자부품 순 정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속도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의 출현은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핵심 국정과제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은 5년 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 46개사에게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산업부는 블루버드, 크루셀텍 등 수출 2천만 달러-1억 달러 중소‧중견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46개사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지난 9월)했으며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를 수여했다. 후보기업 평균 수출액은 4,300만 달러, 수출 신장률(5년간)은 15.7%, 매출 대비 수출 비중(3년 평균)은 4.. 더보기
"베트남,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 전망" "베트남,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 전망" 전력, 통신, 원유, IT, 환경, 의료, 보안, 프랜차이즈 등 진출 유망 세계 14위의 인구 대국(9,200만 명)인 베트남(2012년 GDP 1,417억 달러 규모)이 향후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오상봉, http://iit.kita.net)은 베트남 시장의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요인) 분석과 향후 진출 유망 분야를 제시하는 '무한한 잠재력과 기회의 시장, 베트남' 보고서를 발간했다. 2000~2012년간 연평균 7.1% 성장을 구가해온 베트남은 2012년 5.0% 성장에 그쳤지만 2011년 18.1%에 달했던 물가상승률이 7%대로 낮아지고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고가 늘어나면서 점차 안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