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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품 단가 상승 불구 수출 증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품 단가 상승 불구 수출 증가 접속부품(PCB 등) 등 모바일관련 부품 수출 증가세 지속 올 하반기 IT수출은 엔저, 세계 IT성장률 둔화 등 대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증가세가 지속되며 사상 처음 1,600억불 수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반도체는 국내 업체의 높은 시장 지배력, 일본 Elpida 등 글로벌 구조 조정에 따른 공급 감소, 세계 메모리반도체 시장 두 자릿수 성장 등으로 수출 증가 지속이 점쳐지고 있다. 휴대폰은 성수기를 겨냥한 신규 스마트폰 출시(갤럭시노트3, 옵티머스G2 등), 신흥시장 스마트폰 수요 급증으로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다만, 주요 IT교역국인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미국의 출구전략, 유럽 경기 추가 침체 우려와 휴대폰.. 더보기
韓中 수교 이후 對中수출 1조불 돌파 - 산업일보 韓中 수교 이후 對中수출 1조불 돌파 반도체(1006.8억불) 최대 수출 기록 92년 수교 이후 올 4월까지 우리나라가 중국으로 수출한 금액이 1조41억불로 1조불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은 우리가 일본과 1965년 수교 이후 48년간 총 수입한 금액인 1조 21억불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가장 수출이 많이 된 효자 품목이었고 컴퓨터가 최대 수입됐다. 전경련에 따르면 수교 이후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 벌어들인 돈이 3,445.7억불로 한화로 환산한다면 약 388조원(2012년 평균 환율 1$=1,126.8원 기준)에 달한다. 이는 우리나라 올해 정부 예산 342조원보다 많은 수치이다. 반면 투자는 우리가 중국보다 520억불 더 많았다. 관광객 수도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약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