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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주)백양씨엠피 이정한 대표, 금녀의 공간에 도전장 [INTERVIEW]_(주)백양씨엠피 이정한 대표, 금녀의 공간에 도전장 금속 임가공분야 석권한 ‘鐵의 여인’ 산업계에도 여성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각 분야에서 여성들이 맹렬사원으로 단단히 한 몫을 하고 있는가 하면 중요한 포스트에 여성들을 내세우는등 여성들의 잠재력과 능력이 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벤처기업의 절반은 여성들이 팀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일에 있어서는 ‘금녀의 공간’이 사라지고 있다. 국내 산업설비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무기로 남성CEO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주)백양씨엠피 이정한 대표를 만났다. “여성은 직장의 꽃이 아닌 첨병이다” “여성들이 성공하지 못하고 승진을 하기 어렵다는 것은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일뿐 아니라 광고회사의 톡톡튀는 카피라든가 영화사의 홍보는 여성들의 머.. 더보기
꿈의 소재 ‘그래핀’ 실용화 위해 표준전문가 한자리에 꿈의 소재 ‘그래핀’ 실용화 위해 표준전문가 한자리에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적용 기존 성능 획기적 향상 기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전기전자 분야의 국제표준화기구인 IEC와 공동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3 그래핀 국제표준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그래핀 소재의 조기 실용화를 위해 IEC가 개최하는 것으로 작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리게 됐다. 워크샵에는 IEC의 나노소자기술위원회인 TC 113의 국제간사인 독일의 노버트 파브리쿠스 박사 등 한국, 일본, 독일, 중국 등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그래핀 국제표준화로드맵을 제안해 많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성균관대 유지범 교수가 발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