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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 전망" "베트남,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 전망" 전력, 통신, 원유, IT, 환경, 의료, 보안, 프랜차이즈 등 진출 유망 세계 14위의 인구 대국(9,200만 명)인 베트남(2012년 GDP 1,417억 달러 규모)이 향후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오상봉, http://iit.kita.net)은 베트남 시장의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요인) 분석과 향후 진출 유망 분야를 제시하는 '무한한 잠재력과 기회의 시장, 베트남' 보고서를 발간했다. 2000~2012년간 연평균 7.1% 성장을 구가해온 베트남은 2012년 5.0% 성장에 그쳤지만 2011년 18.1%에 달했던 물가상승률이 7%대로 낮아지고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고가 늘어나면서 점차 안정.. 더보기
[ECONOMY]올 하반기 국내 수출기업 ‘파고’ 높다 [ECONOMY]올 하반기 국내 수출기업 ‘파고’ 높다 1차 산업 부진 속, 경·중화학 공업 ‘회복’ 조짐 최근 국내 수출기업들이 넘어야 할 파고가 높았다. 그러나 올 3분기 전망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호의적이기까지 하다.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도체 등 주요 IT제품은 물론, 휴대폰 부품은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성장에도 농수산물이나 섬유와 같은 산업은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지난해 수출실적 50만 달러 이상인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기업들은 수출 상대국의 경기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앞으로는 ‘나이질 것’이라는 긍정적 답변을 내놓았다. 올 3분기 수출산업경기전망(EBSI)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수출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