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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일상

신대방 오누이 갤러리 북카페,,

일이있어서 근처 왔다가

갤러리 북카페인 오누이를 찾았다.

입구다..

바닥이 대리석으로 되어있어,,아늑한 맛은 없지만, 미술관 갤러리를 방문한 느낌이다

주문하는곳이다.

커피종류와 간단한 요기를 할수 있는 메뉴는 판매하고 있는듯했다

근데 사실 커피맛은 걍 SOSO

공부하는사람 참많다.

특이한건 한쪽에는 1인이 공부할수 있도록 마치 도서실처럼 전기코드와 1인의자, 형광등

다 배치되어 있다.

일반 도서관보다 나은듯..

한쪽은 커피 마시는 사람들.. 

잔잔한 노래로 공부가 방해되지는 않는듯하다

근데 좀 추웠다

그래도 무릎담요도 배치되어 있어, 세심함은 있는듯하다

갤러리의 주제는 종종 바뀌는듯..

화장실의 요 문구가 눈에 띈다

TO 그대보셔요

꽃밭이 아니어도 꽃밭인양 다녀가주세요

휴지는 휴지통에 꼭,, 

 From 오뉘가..

시적표현 맘에 든다..

기회되면 종종 올만하다..

도서관 갈바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