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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일상

가벼운 몸이되는것만 같은 팥톡스 늦은후기

어렸을땐 전혀 관심밖의 일이었던 다욧, 나이가 들수록 늘 신경쓰이게 되버린 몸무게랑 다욧..

다이어트를 공격적으로 하는건 아니지만, 간혹심각하다 싶을땐 뭔가의 힘을 빌리고싶은게 심리당..

또한 직장맘이다보니 늦은 저녁식사로 인해 가끔 절망적이 되기도한다 ㅎ

그래도 나는 운동을 병행한 건강한 다이어트가 좋은게 아닌가 싶다.

잘가는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된 빈톡스,팥톡스  

국내연옌들은 팥톡스, 헐리웃스타들은 빈톡스를 즐긴다는 달콤한 멘트로 관심을 끌었던..

몇개월 전에 샀지만, 걍 생각날때마다 음료수겸 먹었다.

빈톡스는 흰강낭콩을 첨가물 없이가루로 만든 것이고 팥톡스역시 원재료가 국내산 팥이99.1이다.

최근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팥톡스로 가끔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요거 매우 괜찮은 건강음료수인것같다.

일단 한포를 텀블러에 담으면 팥물맛은 나지만 매우 밍숭맹숭하다.

그런데 걍 따뜻한 물을 즐겨먹는나는 뭔가 더 맛있는것 같다.

요렇게 생겼는데, 한박스에 10개씩 들어있다.

물양은 걍 내가 원하는대로 하고 이렇게 먹으면 좋은것 같다.

몸도 가벼운것 같기도 하고, 맛이 밍숭맹숭한게 건강할것 같고..

빈톡스 먹는건 담에 포스팅해보겠다.

다이어트라 생각하지않고 음료수라 생각하면 먹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