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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전자/IT산업 M&A 리스크 커지고 있다' [INDUSTRY] ‘전자/IT산업 M&A 리스크 커지고 있다’이종산업간 M&A 활발 ‘승자 저주에 빠지지 말아야’ 전자/IT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경쟁의 범위도 업종의 경계를 넘어서면서 산업 내 혹은 이종산업간 M&A가 활발하다. 그러나 M&A 프리미엄의 상승, 이질적 영역 진입에 따른 리스크 상승 등으로 M&A 후 더 큰 위기에 빠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 글로벌 전자/IT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승자의 저주’에 빠지지 않기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점들이 많다. 최근 글로벌 전자/IT산업 내에서는 승자와 패자의 명암이 점차 뚜렷해지고 산업간 컨버전스가 심화되면서 산업 내 통합과 이종산업과의 M&A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M&A에 있어 M&A의 달인으로 평가되는 기업들이 대형 M&A 후 어.. 더보기
한물 간 산업도 IT 융합으로 화려한 부활 한물 간 산업도 IT융합으로 화려한 부활IT융합 세계시장, 2020년 지금보다 3배 늘어 치매에 걸린 부모님이 행선지를 밝히지 않고 집을 나갔다가 길을 잃기라도 하면, 자식들은 부모님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녀야 한다. 실종된 치매환자를 쉽게 찾는 방법은 없을까? 지난해 10월 영국의 한 신문은 실종된 치매환자의 위치를 알아낼 수 있는 위치추적시스템(GPS)이 장착된 ‘내비스타’라는 신발이 영국에 처음 출시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GPS 전문기업인 GTX사와 신발제조업체 에이트렉스(Aetrex)의 합작품인 내비스타는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가족의 스마트폰 등에 전송함으로써 실종시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에이트렉스가 활용한 GPS 기술은 애초 군사용으로 개발됐지만 미국 국방부가 민간에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