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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로봇 분야의 협력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 [INTERVIEW] 로봇 분야의 협력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한국은 경쟁 아닌 협력 대상…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기대 프랑스 제2의 도시이자 전 세계 혁신도시 중 8위에 오른 프랑스 리옹시는 약 3년 전부터 급성장 중인 로봇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한국과의 협력에 나서면서 한국과 가까워졌다. 그 연장선에서 리옹대도시경제권(Grand Lyon) 공식방문단은 지난 7월 18, 19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경제․문화 분야의 협력 및 파트너십 개발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번 방문단과 동행한 프랑스로봇협회(SYROBO) 부뤼노 본넬(Bruno Bonnell) 회장을 만나봤다. Q. 이번 한국 방문의 목적과 주요 활동은? A. 한국에는 1년에 1~2회 정도 한국의 로봇 전시회인 ‘로보월드(Robot W.. 더보기
韓中 수교 이후 對中수출 1조불 돌파 - 산업일보 韓中 수교 이후 對中수출 1조불 돌파 반도체(1006.8억불) 최대 수출 기록 92년 수교 이후 올 4월까지 우리나라가 중국으로 수출한 금액이 1조41억불로 1조불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금액은 우리가 일본과 1965년 수교 이후 48년간 총 수입한 금액인 1조 21억불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가장 수출이 많이 된 효자 품목이었고 컴퓨터가 최대 수입됐다. 전경련에 따르면 수교 이후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 벌어들인 돈이 3,445.7억불로 한화로 환산한다면 약 388조원(2012년 평균 환율 1$=1,126.8원 기준)에 달한다. 이는 우리나라 올해 정부 예산 342조원보다 많은 수치이다. 반면 투자는 우리가 중국보다 520억불 더 많았다. 관광객 수도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약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