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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건설기계 시장, 연평균 6% ↑ 세계 건설기계 시장, 연평균 6% ↑ 중국 중심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견인' 세계 건설기계 수요가 2017년까지 연평균 6% 증가해 같은 해 1,89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인포메이션은 The Freedonia Group이 최근 ‘세계의 건설기계 시장(World Construction Machinery)’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견인할 것이라 예측했다. 2012년 서유럽 시장은 불황의 영향 때문에 결코 좋은 상황이 아니었지만 향후 오래된 기계의 교체 수요가 발생해 이전보다 시장은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에 비해 북미는 2012년 매출이 호조를 보였지만 이는 많은 고객이 경기 전망을 낙관시하며 설비를.. 더보기
기계수주·기계류 수입 개선, 경기회복 '꿈틀' 기계수주·기계류 수입 개선, 경기회복 '꿈틀' 광공업생산ㆍ소비ㆍ투자 등 주요 지표 개선 기획재정부가 펴낸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8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안정의 흐름 속에 고용 증가세가 확대되고 서비스업생산을 제외한 광공업생산ㆍ소비ㆍ투자 등 주요 지표가 개선되는 등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민간 부문의 회복세가 확고하지 않고 미국 양적완화 리스크와 주택거래 급감 등 대내외 하방위험도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6월 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만명 늘어 두 달 만에 30만명대를 회복했다. 7월 소비자물가는 농산물과 석유류 가격이 전달보다 올랐으나 1%대 안정세를 이어갔다. 광공업생산은 IT 업종의 경우 오는 8~9월 스마트기기의 신 모델 출시를 앞두고 생산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