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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 전망" "베트남,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 전망" 전력, 통신, 원유, IT, 환경, 의료, 보안, 프랜차이즈 등 진출 유망 세계 14위의 인구 대국(9,200만 명)인 베트남(2012년 GDP 1,417억 달러 규모)이 향후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오상봉, http://iit.kita.net)은 베트남 시장의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요인) 분석과 향후 진출 유망 분야를 제시하는 '무한한 잠재력과 기회의 시장, 베트남' 보고서를 발간했다. 2000~2012년간 연평균 7.1% 성장을 구가해온 베트남은 2012년 5.0% 성장에 그쳤지만 2011년 18.1%에 달했던 물가상승률이 7%대로 낮아지고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고가 늘어나면서 점차 안정.. 더보기
우리나라 기계·제조·공정분야 세계최고와 기술격차 3.8년 우리나라 기계·제조·공정분야 세계최고와 기술격차 3.8년 국가전략기술 수준, 미국의 77.8%로 선도 그룹 형성 우리나라의 기계·제조·공정 분야 전략기술의 기술수준은 최고기술보유국인 미국 대비 82.2%로 선도그룹을 차지하고 있고 ʻ고부가가치 선박기술ʼ(86.9%) 등의 기술수준이 상대적으로 높고 ʻ서비스 로봇기술(77.9%)ʼ 등은 기술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해 우리나라의 기계·제조·공정 분야 對최고기술보유국 기술격차는 3.8년, 對중국 기술격차는 -2.3년을 보이며 앞서가고 있다. ʻ고부가가치 선박기술ʼ(3.1년) 등의 對최고기술국 기술격차가 상대적으로 작고, ʻ첨단 무기개발기술ʼ(7.9년) 등의 기술격차는 큰 편이다. ‘첨단 무기개발기술’은 중국이 1.5년 앞서있고, 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