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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재도약, 태양광 공급량 300MW 확대 신재생 재도약, 태양광 공급량 300MW 확대 별도 공급의무량 부과 개선, RPS 이행기반 마련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해 FIT(발전차액)에서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로 전환한 이후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발표했다. 우선, 경제성이 취약한 태양광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별도로 공급의무량을 부과했으나, 태양광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로 했다. 태양광 의무공급량을 2014~2015년 2년간에 걸쳐 300MW 추가해 태양광 보급목표를 당초 1.2GW에서 1.5GW로 늘림으로써 내수시장을 확대하고 원활한 RPS의무 이행기반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이후 태양과 의무공.. 더보기
태양광소재산업 '中' 부상에 공급과잉 심화 태양광소재산업 '中' 부상에 공급과잉 심화 보호무역 조치 강화, 국내 업체엔 '반사 이익' 한국신용평가(www.kisrating.com)는 최근 '태양광산업 최근 동향과 업체별 시나리오 분석 - 국내 업체와 중국 업체 비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Special Report를 발표했다. 태양광소재산업의 공급과잉과 지역별 수급불균형 태양광소재산업에 있어 중국 업체의 부상은 산업 전반의 공급과잉을 심화시켰을 뿐 아니라 지역별 수급불균형도 심화시켰다. 대부분의 국가가 중국산 태양광모듈을 수입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의 경우 태양광모듈 수입의존도가 70%를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화된 보호무역주의와 이에 따른 반사이익 발생가능성 중국산 제품의 점유율이 확대된 가운데 태양광업체의 실적저하와 구조조정 신청이 이어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