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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2차전지, 차세대 기술 구현 위한 핵심부품 성장 리튬2차전지, 차세대 기술 구현 위한 핵심부품 성장 일본성장 지배력 악화, 이젠 중국기업과 경쟁 심화 예상 노트북, 휴대폰,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리튬 2차전지의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전지막(seperator)을 국내 연구진이 방사선 기술을 이용해서 개발해냈다. 사진은 리튬 2차전지를 조립하는 장면(사진제공: 한국원자력연구원) 리튬 2차 전지는 1991년 처음 시장에 나온 이후 휴대용 전자기기(IT)의 이동용 전원으로서 매년 10% 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xEV로 표현되는 차세대 전기자동차(HEV, PHEV, EV) 및 지능형 전력망에 이용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산업을 활성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리튬 .. 더보기
‘미래창조펀드’…창업·벤처기업 키운다 ‘미래창조펀드’…창업·벤처기업 키운다 IT·모바일·헬스케어 등 첨단분야 중심 투자… 정부와 대기업, 벤처 1세대 등이 손잡고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기업청은 대기업, 벤처 1세대 등 민간의 출자를 받아 6000억 원 규모의 미래창조펀드 조성을 완료, 운용사 선정 등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달 중순부터 투자가 이뤄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미래창조펀드에는 정부가 2000억 원을 출자했으며 대기업과 벤처 1세대, 선도 벤처기업, 연기금 등 민간의 출자를 받아 6000억 원을 조성했다. 조성된 6000억 원은 미래창조펀드의 성격에 맞게 IT, 모바일, 헬스케어, 의료기기, M&A를 통한 업종간 융복합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민간 출자자가 희망하는 투자 분야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예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