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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기계·장비, 전자부품 순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기계·장비, 전자부품 순 정부,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속도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글로벌 전문기업의 출현은 한국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달성해야 할 핵심 국정과제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차관은 5년 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소‧중견기업 46개사에게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산업부는 블루버드, 크루셀텍 등 수출 2천만 달러-1억 달러 중소‧중견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46개사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지난 9월)했으며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를 수여했다. 후보기업 평균 수출액은 4,300만 달러, 수출 신장률(5년간)은 15.7%, 매출 대비 수출 비중(3년 평균)은 4.. 더보기
[산업일보]소재부품 무역흑자, 10분기 연속 200억불 돌파 소재부품 무역흑자, 10분기 연속 200억불 돌파 對日 의존도 21.0%로 사상 최저 수준 기록 지난 1월에서 9월까지 소재부품 수출은 1,955억불(전년동기비 +3.7%), 수입은 1,227억불(전년동기비 +1.4%)을 기록하였고 무역흑자는 728억불(전년동기비 +53억불, +7.8%)로 1~9월 기준 사상 최대 규모 흑자를 달성했다. 美 출구전략 논란, 조업일수 감소(△2일)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소재부품 산업은 높은 수출 증가율(+3.7%, 전산업 : +1.3%)을 보이며, 총 수출의 47%, 전체 무역흑자의 2.3배를 기록 한 것. 10분기 연속으로 무역흑자 200억불을 상회하며, 우리 경제의 어려운 대내‧외 경제환경 극복을 견인했다는 평이다. 이 기간 중 對日 수입의존도는 21.0%로 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