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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 단전 없이 유압 활용 교체 기술 등 신기술(NET) 인증 애자, 단전 없이 유압 활용 교체 기술 등 신기술(NET) 인증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29개의 새로운 기술을 2013년도 제2회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선정하고 신기술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인증된 29개 기술은 1차(서류 및 면접), 2차(현장심사), 3차 (종합심사)의 세 차례 심사를 통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인증신청건 수 총114건 대비 통과된 비율은 25%이다. 신기술인증은 매년 3회 신청을 받아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기술진흥협회에 위탁해 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한전KPS(주)가 개발한 ‘765kV 송전철탑의 활선상태 애자교체용 전력선 유압식 인상 기술’은 초고압 송전철탑.. 더보기
전력 생산과 소비 지역 간 불균형 심각 전력 생산과 소비 지역 간 불균형 심각 소비 가장 많은 경기도, 서울…자립도는 각각 24.5%, 3.0%로 낮아 전국 전력의 36.5%를 소비하는 수도권의 전력자립도는 56.7%로 외부에서 생산되는 전력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환경연구실 고재경 연구위원은 에서 전력 생산과 소비의 지역 간 격차를 지적하며,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을 공급 위주에서 수요관리로 전환할 것을 주장했다. ▲ 경기도 21.3%로 전력소비량 가장 높아, 서울>경북>경남 순 경기도는 전국 전력소비량의 21.3%를 차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서울시, 경북, 경남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경기도와 서울시의 전력자립도는 각각 24.5%, 3.0%로 낮게 나타났다. 발전소 건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