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자본부족하지만 기술력 갖춘 기업에 최대 30억 원까지 투자 자본부족하지만 기술력 갖춘 기업에 최대 30억 원까지 투자 일자리창출 펀드 300억 원 중소기업에 본격 투입 전망 경기도가 300억 원 규모의 일자리 창출 펀드를 본격적으로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융자지원이 아닌 직접 투자방식으로 운용되는 것이 특징이며 뛰어난 기술력으로 성장 잠재력은 높으나 자본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에 중점 투자될 전망이다. 총 규모 300억 원인 경기도 일자리 창출 펀드는 도 100억 원, 운용사 185억 원, 조합원 15억 원을 각각 조성해 2013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총 7년 간 운용된다. 투자대상기업은 현재 경기도에서 육성중인 G-창업, G-STAR, 경기유망 중소기업 등 도 중소기업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펀드 운용은 공모를 통해 선정.. 더보기 [산업일보]불행한 삶 방지 위한 ‘월 48만원’ 불행한 삶 방지 위한 ‘월 48만원’ 우리나라 국민들은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월 48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접비용(27만원)과 시간비용(21만원)을 합친 결과로 개인 가처분소득의 40%에 근접하는 막대한 수준이다. 그만큼 현실의 불행에서 벗어나기 위해 큰 경제적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것이다. 경기개발연구원 유영성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비제도적 행복추구활동의 현황 및 산업 전반에 대한 고찰을 통해 국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시사점을 제안했다. 비제도적 행복추구활동이란 직장․가족 등 전통적으로 수행해온 제도적·공식적 행복추구활동과 달리, 여가․봉사․신앙․SNS 등에서 이뤄지는 개인의 활동을 말한다. ▲ 비제도적 행복추구활동이 불행한 삶 방지에 큰 역할 박근혜 정부가 국정비전을 ‘국민행복, 희..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