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다폰, 한국의 수출 기업 대상 M2M 서비스 제공 보다폰, 한국의 수출 기업 대상 M2M 서비스 제공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장점…제조업/소기업 위주로 도입 가속될 것 국내 에너지 산업과 의료·제조 분야를 타깃으로 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업인 보다폰(Vodafone)이 M2M(Machine-to-Machine)을 무기로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주로 해외 진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다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의 M2M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인 니클라스 에카브는 “보다폰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는 한국의 수출 기업들에게 M2M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해외에서 보다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M2M 서비스 및 장점에 대해 성장 잠재력이 큰 .. 더보기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 ‘저가 스마트폰’에 눈 돌릴까?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 ‘저가 스마트폰’에 눈 돌릴까? ‘저가 스마트폰’이 포화 상태에 다다른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자들이 기존의 비싼 가격에 부담감을 느끼는데다가, 스마트폰 대중화로 신비감이 걷히면서 ‘필요한 기능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인식도 커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보급률은 낮고 잠재 구매력이 높은 중국과 인도 등의 신흥국을 공략하고, 복잡한 기능에 익숙지 않고 가격에 민감한 고연령 층에게 어필하기 좋다는 점도, 휴대폰 업체들이 저가 스마트폰으로 눈을 돌리는 이유라고 보여진다. 이미 중국 업체들이 자국의 거대 시장을 발판으로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에 집중하던 스마트폰 업계 양강, 삼성과 애플도 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