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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국산 의약품·의료기기 중남미 시장 진출 본격화 국산 의약품·의료기기 중남미 시장 진출 본격화 중남미 4개 국가의 보건부, 인허가기관 및 구매기관 담당자 22명이 한국제품 품질 수준과 허가관리 등을 이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지난2일부터 7일까지 ‘해외 보건의료정책 담당자 초청 연수프로그램(K-Pharma Academy)’을 개최한다. 급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정부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보건부간 MOU 체결과 고위급협의회에 이어, 실제 인허가 및 구매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산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감을 제고하기 위한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Pharma Academy는 한국의 보건의료제도 및 인허가제도 이해와 더불어 우수한 기술 수준을 갖춘 국내 기업, 연구소 방문 등 현장 견학, 국.. 더보기
보다폰, 한국의 수출 기업 대상 M2M 서비스 제공 보다폰, 한국의 수출 기업 대상 M2M 서비스 제공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장점…제조업/소기업 위주로 도입 가속될 것 국내 에너지 산업과 의료·제조 분야를 타깃으로 한 세계 최대 이동통신 기업인 보다폰(Vodafone)이 M2M(Machine-to-Machine)을 무기로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주로 해외 진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보다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의 M2M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인 니클라스 에카브는 “보다폰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는 한국의 수출 기업들에게 M2M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해외에서 보다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 M2M 서비스 및 장점에 대해 성장 잠재력이 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