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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TRENDS]소재부품 수출 무역 흑자 내며 '훨훨' [TRENDS]소재부품 수출 무역 흑자 내며 '훨훨' 대일 의존도 21.0%로 사상 최저 수준 올해 1~9월 중 소재 수출은 엔저와 신흥국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비금속광물과 화학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에서 수출이 소폭 감소했고 부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한 1,316억 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전자부품과 자동차, 전기기계 등 수요산업 수출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주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월에서 9월까지 소재부품 수출은 1,955억 달러(전년동기비 +3.7%), 수입은 1,227억 달러(전년동기비 +1.4%)을 기록했고 무역흑자는 728억 달러(전년동기비 +53억 달러, +7.8%)로 1~9월 기준 사상 최대 규모 흑자를 달성했다. 美 출구전략 논란, 조업일수 감소(△2일.. 더보기
[산업일보]중국시장 공략, 중소·중견기업에 답 있다 중국시장 공략, 중소·중견기업에 답 있다 한국의 대중 수출 비중 24.5%, 중간재가 66.3% 차지 한·중·일 경쟁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기업이 중소중견기업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취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부품소재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육성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신종호 경기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을 통해 중국의 경제.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한국의 대응방안을 고찰했다. 2012년 기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한·중·일의 총수출에서 상품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3.2%, 91.5%, 84.6%로 압도적이다. 한·중·일 분업구조에서 한국의 대중 수출 비중은 24.5%로, 중간재가 66.3%로 가장 많다. 중국은 이를 가공해 미국과 EU 등 선진국에 완제품을 수출하는 교역관계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