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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ZOOM] 새로운 대체 에너지, 셰일가스 [ZOOM] 새로운 대체 에너지, 셰일가스 풍부한 매장량과 넓은 분포지역 기반…에너지시장 판도 변화 예고 셰일가스가 세계 에너지시장의 판도를 바꿀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석유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세계 에너지 수급이 풍부한 매장량은 물론 대륙별 고른 분포로 기존 산유국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우호’적인 분위기다. 국내에서도 정부 차원에서 대응전략을 마련, 현재 추진 중이고 민간기업에서도 셰일가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구체적인 변화가 태동 중이다. 최근 SK E&S가 미국 프리포트 LNG사와 천연가스 액화서비스 사용계약을 체결하면서 국내 민간기업으로 최초의 셰일가스 도입 사례가 됐다. 그동안 ‘제3의 에너지’로 불리면 세계 에너지 시장의 판도를 바꿀 대안으로 주목을 받아왔.. 더보기
친환경 전력공급시설 ‘연료전지’ 개발 추진 친환경 전력공급시설 ‘연료전지’ 개발 추진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며 낮은 소음과 높은 공간 효율성의 장점으로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에 적합한 연료전기 전력공급시설이 신재생에너지 랜드마크인 월드컵공원에 개발된다. 서울시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서울도시가스, 포스코에너지와 함께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총 용량 20MW) 공동사업개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2년 9월 서울시와 한수원간 신재생에너지 투자 개발 MOU를 바탕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연료전지 120MW 설치 계획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연료전지 설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설치 운영되며, 서울시는 본 사업의 부지제공 및 각종 인허가를 지원한다. 사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