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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기술 中企, 반도체 공정 소프트웨어 국산화 플라즈마 기술 中企, 반도체 공정 소프트웨어 국산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권면)로부터 플라즈마 기술을 이전받은 국내 중소기업 경원테크(대표이사 서광원)가 반도체 핵심 제조공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국산화에 성공해 삼성전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K-Speed는 플라즈마를 사용하는 반도체 식각 및 증착공정을 시뮬레이션하는 소프트웨어로, 경원테크는 핵융합(연), 표준(연), 전북대, 부산대 등과 산학연협력 연구를 통해 개발에 성공했으며, 최근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와 성능평가를 완료하고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K-Speed 개발 성공으로 반도체 공정해석 기술의 본격적인 국산화가 가능하게 돼,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핵심기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 더보기
[INTERVIEW] 로봇 분야의 협력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 [INTERVIEW] 로봇 분야의 협력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 한국은 경쟁 아닌 협력 대상…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기대 프랑스 제2의 도시이자 전 세계 혁신도시 중 8위에 오른 프랑스 리옹시는 약 3년 전부터 급성장 중인 로봇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한국과의 협력에 나서면서 한국과 가까워졌다. 그 연장선에서 리옹대도시경제권(Grand Lyon) 공식방문단은 지난 7월 18, 19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해 경제․문화 분야의 협력 및 파트너십 개발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번 방문단과 동행한 프랑스로봇협회(SYROBO) 부뤼노 본넬(Bruno Bonnell) 회장을 만나봤다. Q. 이번 한국 방문의 목적과 주요 활동은? A. 한국에는 1년에 1~2회 정도 한국의 로봇 전시회인 ‘로보월드(Robot W..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