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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 전망" "베트남,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 전망" 전력, 통신, 원유, IT, 환경, 의료, 보안, 프랜차이즈 등 진출 유망 세계 14위의 인구 대국(9,200만 명)인 베트남(2012년 GDP 1,417억 달러 규모)이 향후 아세안의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오상봉, http://iit.kita.net)은 베트남 시장의 SWOT(강점, 약점, 기회, 위협요인) 분석과 향후 진출 유망 분야를 제시하는 '무한한 잠재력과 기회의 시장, 베트남' 보고서를 발간했다. 2000~2012년간 연평균 7.1% 성장을 구가해온 베트남은 2012년 5.0% 성장에 그쳤지만 2011년 18.1%에 달했던 물가상승률이 7%대로 낮아지고 경상수지 흑자와 외환보유고가 늘어나면서 점차 안정.. 더보기
한국 국가경쟁력 25위…6단계 하락 한국 국가경쟁력 25위…6단계 하락 세계경제포럼(WEF) 발표…기재부 “북한 리스크·저성장 기조 악영향” 세계경제포럼(WEF)의 2013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25위를 기록했다. WEF는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148개국 중 25위로 지난해보다 6단계 하락했다”고 밝혔다. WEF의 한국 국가경쟁력 순위는 2008년 13위, 2009년 19위, 2010년 22위, 2011년 24위로 매년 하향곡선을 그리다 2012년 19위로 반등한 뒤 올해 다시 떨어졌다. 참고로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평가한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60개국 가운데 22위로 WEF의 평가보다 3단계 높다. 분야별로 보면 ‘기본요인’이 18위에서 20위로, ‘효율성 증진’이 20위에서 23위로, ‘기업혁신 및 성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