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42.3% 입주계약 체결 마곡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42.3% 입주계약 체결 서울시는 30일 제3차 일반분양 협의대상자로 선정된 13개 기업(컨소시엄)과 마곡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입주계약 체결식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용삼 LG유플러스 사장 등 13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계약 체결 기업은 LG컨소시엄, 넥센타이어㈜ 등 4개 대기업군과 태하메카트로닉스 등 9개 중소기업이며, 입주계약 체결면적은 83,972㎡, 계약금액 2,712억원을 포함한 직접투자금액은 1조 2천억원에 달한다. G·코오롱 컨소시엄 마곡 추가 입주 및 넥센타이어 입주 예정 선도기업으로 입주계약한 LG·코오롱컨소시엄은 제3차 일반분양에 추가로 입주신청해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LG컨소시엄은 이미 입주계약을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