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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대기업-중소기업, 온도차 줄인다 대기업-중소기업, 온도차 줄인다 10곳 중 5곳으로 동반성장 적극 추진 주요 대기업 10곳 중 5곳 이상이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설치하거나, 임직원의 인사평가에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반영하는 등 동반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가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동반성장 추진현황 및 인식실태 조사'결과, 응답업체의 60.2%가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고, CEO와 임직원의 인사평가에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반영하는 기업들은 응답업체의 49.4%로 나타났다. ◇기업규모에 따라 동반성장 추진수준에 온도차 ▲동반성장 전담조직 구성·운용률 : 100대(90.9%)·200대(75.8%)·500대(32.2%) ▲인사평가시 동반성장 실적 반영률 : 100대(83... 더보기
[산업일보]4분기 기업체감경기에 산업현장 기대감 ↓ 4분기 기업체감경기에 산업현장 기대감 ↓ 경제 성장판 역할 했던 신흥국 경제 흔들 4분기 기업체감경기가 지난 분기에 이어 연속 하락해 산업현장의 경기회복 기대감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최근 2,5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올 4분기 전망치가 ‘94’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보다 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지난 분기의 ‘97’에 이어 2분기 연속 하락한 수치다. 기업경기전망지수가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에는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기업체감경기 하락에 대해 대한상의는 “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