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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노후 산업단지, 융합공간으로 재편 ‘경쟁력 강화’ 노후 산업단지, 융합공간으로 재편 ‘경쟁력 강화’ 정부, 25개 산단 리모델링에 역량 결집 ‘추진’ 노후 산업단지 리모델링에 정부역량을 결집해 산업단지를 청년층이 선호하는 창의·융합 공간으로 재편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5개 리모델링 단지(구조고도화 17개, 재생 8개)에 단지별로 2~3개의 융복합집적지를 조성하고 이를 거점으로 전체 산단의 공간재편을 유도한다는 것. 융복합 집적지에는 TP, 전문연, 시험인증기관, 디자인센터 등 산업기반시설을 이전·집적해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부처별 산단관련 사업을 연계·활용해 보육시설, 도서관, 문화센터, 공동 기숙사 등 문화·복지·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3차 무역투자진흥.. 더보기
행복주택 시범지구 오류·가좌지구 우선 지정 행복주택 시범지구 오류·가좌지구 우선 지정 국토부, 연내 지구계획 확정…체육·문화시설·공원 등 조성 정부가 지난 5월 20일 발표한 7개 행복주택 시범지구 후보지 가운데 서울 오류동과 가좌지구가 행복주택지구로 우선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울 오류동과 가좌지구를 행복주택지구로 22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류동 지구의 지정 면적은 10.9만㎡, 가좌 지구는 2.6만㎡이며, 두 지구 모두 주로 주거가 불안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복합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류동 행복주택지구 위치도(자료제공=국토교통부) 토지이용계획, 주택 유형, 호수 등 지구계획은 관계기관 협의 및 통합심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