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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전국 최초 수출초보기업 위한 멘토 제도 도입 전국 최초 수출초보기업 위한 멘토 제도 도입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수출 초보기업을 위해 무역전문가를 멘토로 지정, 수출기업을 전담 지도하는 제도를 시작한다. 경기도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은퇴한 무역전문가를 모집해 도내 수출초보기업과 연결해 주고 5개월 동안 밀착 지도하도록 하는 ‘수출멘토링’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1일부터 수출멘토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경기도에는 상근직 수출전문위원 1명이 있지만 인력부족으로 도내 수출기업의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엔 부족하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 경기도는 오는 20일까지 8명 모집을 목표로 수출 멘토 공모에 들어갈 예정으로 응시자격은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 수출 분야에서 15년 이상 일을 한 만 55세 이상의 은퇴자면 가능하다. 수출 멘토링 참여기업도 모.. 더보기
[산업일보]상해에 부는 ‘한국 섬유 바람’ 중국시장 돌풍 상해에 부는 ‘한국 섬유 바람’ 중국시장 돌풍 경기도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렸던『상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 경기도 13개 섬유업체가 참가해 1,676만 달러의 상담 실적과 1,496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상해 인터텍스타일 전시회는 올해 19회째로 총 170,000㎡의 규모에 세계 35개국 3,700여개 섬유업체가 참가해 섬유소재, 원사, 의류부자재 등을 전시하는 아시아 최고의 메이저급 전시회다. 참가 업체 중 S사는 고급스럽고 다양한 니트 제품 등을 전시해 49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성사시켰으며, C사는 보온효과를 높여주는 의류 안감용 인조가죽을 전시해 27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지난 5월에 개소한 상해 경기섬유마케팅센터를 통해 공동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