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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2019한국기계전(한국산업대전) 이모저모 뉴스 브리핑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던 한국기계전(한국산업대전) 2019 현장 모습을 이모저모 담아보았습니다.


[2019 한국기계전] ‘우리 부스로 와주세요’ 시선 사로잡는 기계의 걸음

바이어들 시선 이끄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눈길’

 

[산업일보]
‘2019 한국산업대전’이 한창 뜨거운 열기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스로 와달라는 마음이 느껴지는 기계의 발걸음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2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중인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서 참가업체들은 바이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기 위해 시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색색의 로봇과 기계들이 다양한 움직임을 자랑하며 바이어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특히 걸음을 걷는 모양을 그대로 본따 움직이는 기계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9 한국산업대전’은 한국기계전, 제조IT서비스전, 서울국제공구전과 동시 개최돼 제조와 IT 융합을 통한 디지털 혁신의 미래를 제시했다. 이번 전시는 25일까지 진행된다.


[2019 한국기계전] MTM, 첨단기술과 성장 가능성 높은 한국 '선택'

대만 BLDC 모터 전문회사, 한국기계전 첫 노크

MTM 대표 Van Lin은 본보 기자에게 전동스쿠터에 사용하는 모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산업일보]
대만의 BLDC 모터 전문회사 MTM(Motion Technology Electric & Machinery)이 첫 해외진출 국가이자 첫 해외전시회로 한국을 선택했다.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중인 ‘한국산업대전 2019-한국기계전(KOMAF)+제조IT서비스전(MachineSoft)’(이하 2019 한국기계전)에 참가, 관람객과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시연했다.

2002년 Power Wheelchairs와 Power Scoters에 장착하는 모터 생산을 시작한 MTM(엠티엠)은 후발주자임에도 10년도 안돼 DC모터(Brushed,BLDC)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미국과 유럽은 물론 아시아 지역까지 전동스쿠터와 전동휠체어의 DC Motor/BLDC Motor 사업영역을 확장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MTM 대표 Van Lin은 "현재 전 세계 시장 점유율은 35%, 한국 시장은 약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한국은 첨단기술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곳인 만큼, 지속적인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모터 성능과 크기, 무게 경량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한국산업대전’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22일부터 25일까지 일정으로 한국기계전, 제조IT서비스전, 서울국제공구전과 동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늘(25일)을 마지막으로 폐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