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면서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두집식구 대명 벽산 리조트 왔습니다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장장 6시간걸려 도착한 대명벽산 리조트.
지은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는데 꽤 되보이는 건물~!
나쁘진 않았다.
일단 인증샷 한번 찍고.
이상한 표정을 짓는 7살 아이를 막을순 없다..
체크인을 하고 해변가 산책가려는데. 난데없이 비가 왕창 쏟아짐.
어쩔수없이 걍 횟감뜨러 가까운 격포항으로 고고
차타고 3분거리였다~!
가격은 다 똑같았다
자연산 광어 키로에 3만원
소라 키로에 15000
성인 4인에 아이3명 먹을 거리로 자연산 광어 2키로 와 소리 1키로 구매했다
다들 가격도 동일하고 친절했지만 바다수산의 낙지들과 조개들을 우리 아이들이 조물락거리며 체험수업을 경험하게 해주어 여기서 구매하기로 결정
요래요래 오늘 저녁은 네가 갠적으로 좋아하는 비와함께 리조트에서 보냈다~!
낼은 더 알차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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