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저녁을 준비하려는데 신랑이 장어를 먹잔다.
저녁즌비하기도 귀찮고 해서 장어집을 찾았다
우리가 간곳은 구로역과 구로구청사이.. 구로애경에서 고대병원가는 대로변에 있는 풍천참숯즉석장어집.
우리집에서는 걸어서 5분..
지난번에 엄마아빠랑 한번 갔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여기는 바로 즉석에서 살아있는 장어를 소질해서 주니 싱싱하다. 연남동 청기와 근처가 본점이라고 한다.. 오 새로운 사실..
여기가 떠 편한건 다 구워준다는 거다.
또 숯불에 구워주니 그맛도 기가막히고,
장어굽기 쉽지않은데 알아서 구워주닌 너무 젛다.
장어도 매우 큰것 같다
또 여기는 일회용석쇠를 사용하여 청결함을 다했다 ㅎㅎ
7살 우리아들도 매우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특히나 여기의 별미는 이 장터국수가 아닌가 싶다
국물리 시원하니 정말 너무너무 맛있다
세가족 딱 2마리 싱싱한 장어를 숯불에 구워 먹으면 엄청 배부르고 행복하다~
종종 먹으러 와야겠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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