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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한 일상

왕초보 부추전 만들기, 참치부추전으로 변신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추전을 만들어 본것을 포스팅해보려합니다.


ㅎㅎ 부추전 처음만들어봤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진 않더라구요,

왕초보의 부추전 만들기를 보실까요?


일단 재료를 못찍었어요~!

초보다보니 야채다듬을때 정신이 없어서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대략 이런 모습이었답니다.

부추반단, 당근, 양파를 그냥 채썰어 줬구요

부추전이니까 부추를 위주로 재료를 준비했고요



부침가루와 물 달걀 이렇게 섞었어요

비율은 그냥 부침가루와 달걀을 먼저넣고 물은 대충 걸쭉하게 맞추어 주었더니 괜찮드라구요



ㅎㅎ 야채를 많이 먹기위해서 전 많이 걸쭉하게 했답니다.

그랬더니 신랑이 너무 두껍다고 ㅠㅠ




식용유를 두르고 한국자를 뜬다음 이렇게 펴줍니다.

앞뒤로 노릇노릇 익히면 되구요



이렇게~~!!

그래도 왕초보가 만든 부추전인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전 무지 맛있더라구요




심심해서 남아있는 참치도 둘러보았어요

바로 참치부추전으로 변신이 된답니다.

솔직히 참치부추전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쏘쏘~~!

그래도 맛없진 않았어요

참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오케요~!



이 참치부추전도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끝입니다.

누군가 참치부추전을 만드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생각엔 나름 새로운 도전 이었어요

인터넷 레시피로 한게 아니니까 ㅎㅎㅎㅎ





자 이렇게 나왔습니다.

일반 부추전도 너무맛있고, 참치부추전역시 나름 괜찮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