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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분야 최초로 연구장비 로드맵 발표 산업기술분야 최초로 연구장비 로드맵 발표 2014년부터 산업기술R&D 투자에 적용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향후 5년간 산업기술R&D를 위한 연구장비의 자체 개발, 신규 구축, 공동활용을 아우르는 로드맵을 산업기술분야 최초로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로드맵은 신산업, 주력산업 등 23대 산업기술분야 R&D에 필요한 연구장비(569개)를 망라해 수립된 것으로, 산업기술R&BD전략 수립 및 R&D사업 추진, 연구장비 개발, 신규 구축 및 민간서비스(렌탈 등) 이용 확대 등 분야별 추진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산업기술R&D 투자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부는 국내 공공부문 연구시설·장비 구축의 50%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간 신규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旣구축된 연구장비의 활용도를 높이.. 더보기
“중견기업은 경제의 허리…성장사다리 구축” “중견기업은 경제의 허리…성장사다리 구축” R&D·세제 등 꼭 필요한 지원은 계속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견기업 대표단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다”며 “사람도 허리가 튼튼해야 건강할 수 있듯이 중견기업이 튼튼해야 나라경제도 튼튼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중견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현재 우리나라 중견기업 수는 1400여개지만 수출의 10.9%와 고용의 5.7%를 차지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하지만 이런 중요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각종 정책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중소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