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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중기청, 돈 되는 R&D로 창조경제시대 연다 중기청, 돈 되는 R&D로 창조경제시대 연다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상훈)은 중소기업의 창조적 아이디어가 R&D(기술개발)를 통해 사업화로 이어지는 전(全)주기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최근, 대경중기청에서 「2013년 대경창조경제 중소기업 발전포럼 제2차 R&D트렌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대경중기청에서 주관하는 대경창조경제 중소기업 발전포럼은 민·관 공동으로 창조경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결성했으며, 각 분야별로 6개 분과(창업확산·소상공인·R&D트렌드·동반성장·산학연협력활성화·글로벌) 위원회를 분기별 1회 운영하고 있다. 제2차 R&D트렌드 분과위원회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김재현 산학협력단장은 "중소기업 R&D사업화 성공률 제고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GDP대비 정부연구개발비(.. 더보기
산업집적단지(산업단지) 질적 경쟁력 높여야 산업집적단지(산업단지) 질적 경쟁력 높여야 R&D기반 구축, 산단 입주기업 혁신역량 제고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할 혁신지원기관은 대부분 산업집적지(산업단지)와 격리·위치하고 있어 산단 입주기업의 혁신역량 제고에 대한 기여도가 미약할 뿐 아니라 해외 산업집적지와 비교해도 대덕이나 구미 등 국내 산단의 혁신역량, 산학연 연계등 질적 경쟁력은 낮다는 지적이다. 이에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R&D기반 구축을 추진, 산단 입주기업의 혁신역량 제고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이 제기됐다. 지난 해 12월 기준, 전국 산단은 993개(국가 41, 일반 497, 도첨 11, 농공 444)이나, 국가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TP는 4개(전국 18개), 대학은 25개에 불과하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