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중소기업, 800조 원 글로벌 물시장 공략 ‘절실
중소기업, 800조 원 글로벌 물시장 공략 ‘절실’ 관련 장비 기업 4.5%만 수출 참여, 수출산업화 필요 오는 2018년 글로벌 물 시장규모가 약 800조 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관련 기업 중 4.5%만이 수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중소기업들의 수출확대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오상봉, http://iit.kita.net)은 ‘중소기업, 블루골드 물시장을 잡아라’ 보고서에서 우리 중소기업들이 많이 생산하는 파이프, 펌프, 밸브, 막(Membrane, 여과막) 등 장비제조시장이 매년 6.3%씩 커져 2018년에는 1,25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국내 물산업 24개 세부업종 중 절반인 12개 업종에서 수출 실적이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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