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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중소조선소와 해양플랜트로의 사업 다각화, 양극화 심화 중소조선소와 해양플랜트로의 사업 다각화, 양극화 심화 현대중·삼성중·대우조선, 중소조선소에 특허기술 제공 최근 세계 조선경기가 일부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의 출구전략, 일부 국가의 금융불안, 세일가스 열풍 등으로 인해 조선 경기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존하는 상태다. 지난 8월까지 세계선박 발주량은 2,612만 CGT(부가가치환산톤수)를 기록해 전년도(2,440만CGT) 수준을 넘겼으며, 선가지수도 점진적 회복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구조조정을 겪고 있는 중소조선소와 해양플랜트로의 사업 다각화에 성공한 대형조선소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해양플랜트산업의 특성상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조선 기자재업계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더보기
‘세계 강소기업의 성공 방정식 풀어라’ ‘세계 강소기업의 성공 방정식 풀어라’ “어려운 환경차 극복, 튼튼한 강소기업으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시흥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히든챔피언 강소기업"의 성공방정식을 풀어라! 를 주제로 열린 "제3차 경기정책콘서트"에서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대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기술력으로 세계를 누비는 강소기업들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경기도는 5일 시흥 복합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세계적 강소기업의 성공 방정식을 풀어라!’란 주제로 제3차 경기정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윤식 시흥시장, 유필화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장, 김재철 에스텍파마 대표, 중소기업인, 경제인 단체, 정책 관계자, 전략 전문가, 기업금융 및 협회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모여 토론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