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경량화 플라스틱 소재 생산능력 강화 경량화 플라스틱 소재 생산능력 강화 플라스틱 복합소재 테펙스(TEPEX®) 생산능력 75% 확대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자회사 본드-라미네이트(Bond-Laminates)의 독일 브릴론(Brilon) 소재 플라스틱 복합재 공장의 생산능력을 내년 여름까지 75% 가량 확대하고, 이를 위해 시설 면적도 약 1,300 평방미터 추가 확보한다고 밝혔다. 본드-라미네이트는 테펙스(TEPEX®) 브랜드로 플라스틱 복합소재를 제조·공급하는 업체로, 랑세스가 자동차 경량화 소재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지난해 전략적으로 인수한 기업이다. 테펙스®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에 유리 또는 탄소 섬유를 보강해 만든 고기능성 복합소재이다. 강도와 경도, 안전성이 뛰어나면서도 무게가 가벼워 ‘금속을 대체하는 플라스틱’으로 특..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