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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트렌드]현장 채용 기회 잡아라… 채용박람회 확대 현장 채용 기회 잡아라… 채용박람회 확대 경기일자리센터는 올해 지역별, 계층별 특색에 맞춘 ‘시군 채용박람회’를 확대 개최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시군 채용박람회는 실제 채용수요 및 구직 계층 특성을 반영해 지역 구인 구직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시군과 함께 실시하는 맞춤형 채용박람회로 지난해 37회 진행됐으며 1,500여 기업이 참여해 2천 명 이상이 취업했다. 도는 올해 박람회 개최 횟수를 25개 시군 41회로 확대하는 한편, 대규모 행사 대신 채용률 높이기에 중점을 두고 행사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 유망직종과 기업을 우선 유치하고, 청년, 여성, 중장년, 특성화고, 장애인 등 계층별로 특화하여 추진한다. 아울러 사전면접제, 취업컨설팅, 유관기관 일자리 지원 시책 안내 등을 통.. 더보기
[산업트렌드]한국 용접사, 캐나다 취업문 활짝 한국 용접사, 캐나다 취업문 활짝 해외취업을 희망하지만 영어실력이 부족해 망설이던 기술자들에겐 지금이 매우 좋은 기회다. 최소 4년 6개월 또는 6,750 시간 이상의 용접 경력을 갖춘 한국의 용접사들은 영어점수와 무관하게 캐나다 알버타주에 취업이 가능하다. 캐나다는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원유 매장량을 지닌 국가이며 알버타주에는 다량의 오일샌드가 매장되어 있다. 생산성이 낮아 과거에는 주목 받지 못했으나 국제시장의 석유 가격이 치솟음에 따라 오일샌드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 현재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의 GS그룹도 지난 2010년도에 알버타주에 3600억원 규모의 오일샌드 프로젝트를 수주한바 있다. 한국의 조선소와 용접사가 뗄 수 없는 관계이듯 캐나다의 오일샌드와 용접사도 뗄 수 없는 관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