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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산업단지 정밀 안전진단 들어간다 노후 산업단지 정밀 안전진단 들어간다 18개 국가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811개, 기반시설 71개소 진단 정부는 안전한 산업단지를 구현하고, 산업단지 내 안전사고에 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정밀 안전진단은 5년간 매년 20%씩 전국 87개 노후 산업단지(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국가․일반산업단지 대상)내 유독물, 전기·가스 설비 등 중소기업 취약 설비와 도로·교량 등 노후 기반시설(지자체 관리)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우선 18개 국가산업단지 내 811개 중소기업과 71곳의 기반시설을 진단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다양한 산업이 집적하고, 시설별로 복수의 법률이 적용되는 복합 공간이나 그간 안전.. 더보기
산업부, 하반기 중소기업 CEO 대상FTA 활용촉진 교육실시 산업부, 하반기 중소기업 CEO 대상 FTA 활용촉진 교육 실시 최고경영자 총 1,600명 대상으로 28회 개최 예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FTA 활용에 대한 인식과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FTA 무역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기존 CEO 정례모임, CEO 교육과정에 직접 찾아가 FTA 기회와 혜택을 전파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FTA 담당자들은 FTA 활용애로 요인으로 정보, 전문 인력 부족 이외 CEO의 관심부족을 주요 요인의 하나로 지적했다. 최고경영자들은 바쁜 일정으로 집합교육 참여가 여의치 않음에 따라 기존 CEO 모임에 산업부, FTA 무역종합지원센터 간부가 강사로 직접 찾아가서 FTA 활용촉진 교육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산업단지 CEO 자생모임, CEO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