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 R&D 투자 활성화 방안 마련 민간기업 R&D 투자 활성화 방안 마련 세제·금융지원…R&D역량 강화 관련 제도·인프라 정비 정부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인 민간기업의 R&D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세제·금융지원과 함께 기업의 R&D역량 강화와 관련 제도, 인프라 정비를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민간 연구개발투자 활성화 방안(안)’을 마련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12일 오후 3시 더케이 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혁신역량 강화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국내 총 R&D 투자의 75%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민간의 R&D투자가 더욱 활성화 돼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우리나라 .. 더보기 “중견기업은 경제의 허리…성장사다리 구축” “중견기업은 경제의 허리…성장사다리 구축” R&D·세제 등 꼭 필요한 지원은 계속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견기업 대표단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중견기업은 우리 경제의 허리라고 할 수 있다”며 “사람도 허리가 튼튼해야 건강할 수 있듯이 중견기업이 튼튼해야 나라경제도 튼튼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중견기업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현재 우리나라 중견기업 수는 1400여개지만 수출의 10.9%와 고용의 5.7%를 차지하면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하지만 이런 중요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각종 정책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중소기업..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