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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한국 제조업, 한류 시대 연다 한국 제조업, 한류 시대 연다 ICT산업, 세계 선도하며 한단계 '업' 2014년 국내경제는 아래와 같은 10가지 트렌드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거시경제 한국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기를 벗어나지만, 고성장의 한계에 봉착하는 중성장시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중성장시대의 특징으로는 제조업·수출에서 내수·서비스업으로의 중심 이동, 가계소비의 더딘 회복, 기업의 투자여력 미흡을 꼽을 수 있으며 고령사회 진입과 복지예산 확대, 성장률 미흡 등으로 납세자의 조세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014년 국내경제 10대 트렌드'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용가치를 추구하는 스마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실질소득이 증가해도 실질소비 확대.. 더보기
경제성 취약한 태양광 시장을 보호하라 경제성 취약한 태양광 시장을 보호하라 신재생 산업 또 한 번의 도약 ‘디딤돌’ 구축 그동안 전력공급이 가능한 태양광에 정부지원이 집중되면서 태양열이나 지열 같은 열에너지 산업의 성장에 걸림돌로 작용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지난 2010년 등록제에서 신고제로 바뀌면서 전문기업이 9,000여개로 크게 증가했으나 시공능력과 A/S 역량이 부족한 기업들이 보급시장에 참여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1만㎡ 이상 신축 건축물은 열에너지의 일정 사용량을 신재생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신재생열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HO)가 도입된다. 신재생 열에너지 보급 촉진은 물론, 열 생산을 위한 전력낭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FI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