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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생산과 소비 지역 간 불균형 심각 전력 생산과 소비 지역 간 불균형 심각 소비 가장 많은 경기도, 서울…자립도는 각각 24.5%, 3.0%로 낮아 전국 전력의 36.5%를 소비하는 수도권의 전력자립도는 56.7%로 외부에서 생산되는 전력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환경연구실 고재경 연구위원은 에서 전력 생산과 소비의 지역 간 격차를 지적하며, 에너지 정책 패러다임을 공급 위주에서 수요관리로 전환할 것을 주장했다. ▲ 경기도 21.3%로 전력소비량 가장 높아, 서울>경북>경남 순 경기도는 전국 전력소비량의 21.3%를 차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서울시, 경북, 경남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하는 경기도와 서울시의 전력자립도는 각각 24.5%, 3.0%로 낮게 나타났다. 발전소 건설에.. 더보기
[FOCUS]세계 최대 ‘수소스테이션구축’ [FOCUS]세계 최대 ‘수소스테이션구축’ 향후 3년간 개발, 시험운영 및 실용화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발전기술로 연료전지 양극에는 수소를, 음극에는 공기(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에 사용)를 도입해 각 전극에서 전기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 이 과정에서 전기를 생산되고, 부산물로 물이 발생하는 원리로 작동을 한다. 기존 발전방식에 비해 어떤 강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높은 발전효율과 제약 많지 않아 기존 발전방식은 연료를 투입해 전기를 얻기까지 열 및 운동에너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한다. 연료전지의 전기발전효율은 전체 운전 장치 사용 전력 혹은 열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30~60% 이상이다. 대체로 디젤엔진, 기솔린엔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