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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산유국 장관들 대거 서울로…왜? 중동 산유국 장관들 대거 서울로…왜? 아시아 에너지장관 회의…“한국,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제5차 아시아에너지 장관회의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너지 장관회의는 아시아 지역 산유국과 소비국의 에너지 장관들이 격년으로 모여 에너지 분야 이슈를 점검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와 카타르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인도와 사우디아라비아, 일본, 쿠웨이트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것이다. 여기에는 아시아 각국 에너지 분야의 장관급 13명, 차관급 10명, 석유수출국기구(OPEC)·국제에너지기구(IEA)·국제에너지포럼(IEF) 등 3개 에너지 국제기구 사무총장 등 26명의 대표가 참석한다. @아시아 에너지 수장들 서울서 한자리에 특히 석유 분야에서 가장.. 더보기
방사능 우려에도 우리기업 일본 현지에서 CSR 활동 방사능 우려에도 우리기업 일본 현지에서 CSR 활동 KOTRA(사장 오영호)는 일본 현지에서 우리나라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글로벌 기업 야마하 발동기(대표 야나기 히로유키)와 함께 방사능 우려에도 불구하고 동부해안 하마마쓰시 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마마쓰시 해변은 원전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에서 500km 정도 떨어져 비교적 안전하지만 최근 누출된 방사능 오염 수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행사는 야마하 발동기가 1991년도부터 실시해온 해변 환경정화활동으로서, 매년 야마하그룹 사원 및 가족 약 6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KOTRA와 한국의 유력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함께 참가하게 되면서 이번 행사의 의미가 더욱 커졌다. 야마하 그룹 산하 야마하 발동기는 자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