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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R&D 투자 활성화 방안 마련 민간기업 R&D 투자 활성화 방안 마련 세제·금융지원…R&D역량 강화 관련 제도·인프라 정비 정부는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인 민간기업의 R&D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세제·금융지원과 함께 기업의 R&D역량 강화와 관련 제도, 인프라 정비를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민간 연구개발투자 활성화 방안(안)’을 마련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12일 오후 3시 더케이 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우리나라의 과학기술혁신역량 강화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국내 총 R&D 투자의 75%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민간의 R&D투자가 더욱 활성화 돼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우리나라 .. 더보기
한국 국가경쟁력 25위…6단계 하락 한국 국가경쟁력 25위…6단계 하락 세계경제포럼(WEF) 발표…기재부 “북한 리스크·저성장 기조 악영향” 세계경제포럼(WEF)의 2013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우리나라가 25위를 기록했다. WEF는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이 148개국 중 25위로 지난해보다 6단계 하락했다”고 밝혔다. WEF의 한국 국가경쟁력 순위는 2008년 13위, 2009년 19위, 2010년 22위, 2011년 24위로 매년 하향곡선을 그리다 2012년 19위로 반등한 뒤 올해 다시 떨어졌다. 참고로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평가한 올해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60개국 가운데 22위로 WEF의 평가보다 3단계 높다. 분야별로 보면 ‘기본요인’이 18위에서 20위로, ‘효율성 증진’이 20위에서 23위로, ‘기업혁신 및 성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