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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력공급시설 ‘연료전지’ 개발 추진 친환경 전력공급시설 ‘연료전지’ 개발 추진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며 낮은 소음과 높은 공간 효율성의 장점으로 인구밀도가 높은 도심에 적합한 연료전기 전력공급시설이 신재생에너지 랜드마크인 월드컵공원에 개발된다. 서울시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 서울도시가스, 포스코에너지와 함께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총 용량 20MW) 공동사업개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2년 9월 서울시와 한수원간 신재생에너지 투자 개발 MOU를 바탕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연료전지 120MW 설치 계획 중 가장 먼저 추진되는 연료전지 설치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하여 설치 운영되며, 서울시는 본 사업의 부지제공 및 각종 인허가를 지원한다. 사업에.. 더보기
[FOCUS]세계 최대 ‘수소스테이션구축’ [FOCUS]세계 최대 ‘수소스테이션구축’ 향후 3년간 개발, 시험운영 및 실용화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발전기술로 연료전지 양극에는 수소를, 음극에는 공기(공기 중의 산소를 반응에 사용)를 도입해 각 전극에서 전기화학적인 반응이 일어나 이 과정에서 전기를 생산되고, 부산물로 물이 발생하는 원리로 작동을 한다. 기존 발전방식에 비해 어떤 강점이 있는지 살펴본다. 높은 발전효율과 제약 많지 않아 기존 발전방식은 연료를 투입해 전기를 얻기까지 열 및 운동에너지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한다. 연료전지의 전기발전효율은 전체 운전 장치 사용 전력 혹은 열 손실을 감안하더라도 30~60% 이상이다. 대체로 디젤엔진, 기솔린엔진, .. 더보기